퇴직연금 IRP 완벽 가이드: 절세 혜택과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달팽이"입니다. 여전히 뜨거운 날씨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IRP(개인 퇴직연금 계정)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내용이 다소 길어질 수 있어, 나머지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주제로 실업급여받는 기간과 금액, 실업급여 신청조건과 신청방법, 퇴직금 수령 계좌 IRP 계좌 2에 대한 포스팅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RP(개인 퇴직연금 계정)란?

퇴직금은 은퇴 이후 노후 생활자금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퇴직할 때 IRP 계정으로 의무적으로 지급됩니다. IRP 계좌에서 연금을 수령하면 퇴직소득세의 30%(40%)를 절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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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 9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 9조(퇴직금의 지급 등)에 따르면, 퇴직금은 근로자가 지정한 개인퇴직연금제도의 계정(IRP)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다만, 근로자가 55세 이후에 퇴직하여 급여를 받는 경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됩니다.

 

 

 

연금저축계좌와 IRP 비교

연금저축계좌와 IRP(개인형 퇴직연금)의 주요 차이점은 가입 대상과 세액공제 납입한도입니다.

 

 

과세 이연 혜택

퇴직소득세를 징수하지 않거나 환급하는 것을 '과세 이연'이라고 합니다. 과세 이연 혜택을 주는 '연금계좌'는 IRP와 연금저축계좌를 의미합니다. 퇴직연금제도(DC)에서 지급되는 퇴직급여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IRP로 수령해야 하지만, 명퇴금 등 법정외 퇴직급여는 연금저축계좌로 직접 지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명퇴금 등의 법정외 퇴직급여는 세금을 징수 후 급여계좌로 지급할 수도 있지만, 이후 세금환급 절차가 복잡하므로 과세 이연 계좌로 지급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IRP의 절세 혜택

IRP를 통해 퇴직금을 세액 차감 없이 전액 입금하고, 해당 금융회사의 상품을 운영하면 퇴직금과 운영 수익에 대한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세 혜택을 위한 조건

절세 혜택을 받으려면 퇴직금을 IRP로 입금하고 만 55세 이후에 출금해야 합니다. 매년 연금수령한도 이내에서 출금해야 하며, 중도 인출 시 세제 혜택이 사라지고 이연된 세금이 부과됩니다.

 

 

저는 법정 퇴직금은 IRP 계좌로, 퇴직 위로금은 연금저축계좌로 지급 신청을 해 두었습니다.

만 55세까지 잘 버텨야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IRP 관련 추가적인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함께하는 달팽이"와 함께 발맞추어 걸어가겠습니다.

오늘은 IRP 계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달팽이" 식이로부터 (슬라이드 이미지 출처: 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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