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청설 (Hear Me: Our Summer)
- 개봉일: 2024년 11월 6일 (수)
- 러닝타임: 108분 56초
- 감독: 조선호
- 출연: 홍경, 노윤서, 김민주
-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외
- 심의등급: 전체관람가
11월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 - 영화 <청설>
11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청설>이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습니다. 개봉을 나흘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청설>은 올 가을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다투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다양한 한국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개봉 예정작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자리잡으며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춘의 설렘과 소통을 그린 청량한 드라마 - 영화 <청설>의 스토리
영화 <청설>은 청각장애를 지닌 여성과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성장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용준’(홍경)은 졸업 후 목표와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막연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도시락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난 청각장애를 지닌 여인 ‘여름’(노윤서)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도 그런 용준의 모습을 응원하며, 세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원작과의 관계 및 영화 ‘청설’의 매력 포인트
영화 <청설>은 2009년 대만 영화 **‘청설(Hear Me)’**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원작은 대만에서 개봉 당시 큰 사랑을 받았고, 독특한 설정과 감성적인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죠. 이번 한국판 <청설>은 이러한 원작의 핵심을 바탕으로 한국 청춘의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냈으며, 새로운 각색을 통해 현대 청년들의 고민과 사랑을 보다 실감 나게 표현했습니다.
청각장애라는 설정을 통해 손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비언어적 대화의 묘미는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줍니다. 주인공들의 진솔한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 그리고 수어로 전달하는 대사들은 영화의 청량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배가시킵니다. 개봉 전부터 “설렘과 따뜻함을 담은 순수한 로맨스”, **“다채로운 감정이 물결치는 청춘 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영화 <청설>
개봉 전부터 유튜브, 예능 출연, 무대 인사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특히 라이징 스타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선보이는 풋풋한 비주얼과 연기 호흡은 관객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청설>은 감성과 성장, 그리고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20대 청춘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청설'을 꼭 봐야 할 이유!
따뜻한 시선으로 청춘의 사랑과 성장을 담아낸 영화 <청설>은 가슴 속 깊은 설렘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소통의 중요성과 순수한 감정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게 하는 이 영화는,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11월 극장에서 청량한 감동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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